
스틸 라이프 일본판

달콤한 인생 영국판
1.정은임의 영화음악이 있던 시절,
정성일씨의 목소리를 좋아했던 사람이 꽤 많은 듯하다. 나 역시 그 중의 한 명이고..
가끔 그때가 그리워, 야심한 밤에
정성일씨의 dvd코멘터리를 듣는다. (최근에 들은 건 중경삼림 것)
스틸 라이프는 스페인에서 사 둔 dvd가 있는데,
순전히 그의 코멘터리를 듣기위해 새로 주문했다.
2.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흠이 많지만, 늘 '기대'가 된다.
영화를 보기 전에도, 보는 중에도..
그 '기대'로 살아남는 감독인 것 같다.
서양애들도 김지운 감독 영화, 중에서도 특히 달콤한 인생을 좋아한다.
(뭔가 동양적이고, 있어보이는 프롤로그, 에필로그 시퀀스가 한 몫하는 듯)
반면에 시체스 '놈놈놈' 시사회 분위기는 '아, 이게 아닌데..' 하는 분위기였다고 함.
나 역시 '놈놈놈'을 본 후,
그의 다음 영화에 대한 기대가 조금 줄어들었다.




덧글
kkongchi 2009/01/31 00:20 # 삭제 답글
놈놈놈을 안 봤더니.. 대체 어땠길래?
neu2324 2009/01/31 20:37 #
앙코없는 찐빵같다고 할까.. 보고나서 좀 허전하더라구요, 굉장히 스팩타클합니다만,
장정수 2009/01/31 18:45 # 삭제 답글
최근 기사에 보니 놈놈놈 이후로 김지운 감독의 팬미팅이 10대 아이돌 스타의 그것을 방불케 했다는^^^반갑다.
neu2324 2009/01/31 20:41 #
별일없으신지요? ^^..영화감독의 '팬미팅'이 열린다는 사실이 새삼스럽습니다.